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원본 영상 속 오른팔에 [[문신충|문신]]한 가해자 남편은 거친 욕설을 섞어 “말하면 들어. 하지마라 했잖아. 근데 지금 이게 뭔데.", "내가 치킨 오면 치킨 먹으라 했지.", "하지마라 했어 안했어, 음식 만들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여기 베트남 아니라고 했지? 어? 하지 말라 했잖아 치킨 온다고. 근데 왜 해? 지루해?”라고 소리치면서 바닥에 웅크린 아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영상 속 베트남 아내가 울먹이면서 "오빠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남편이 "장난하나. 장난해?"라고 하면서 벽쪽으로 머리를 밀어 부딪히게 만들었고 "내가 ??하지 말라 했잖아.", "요리하지마. 싫다고."라고 말하는가 하면 영상이 끝날 무렵 "애 울게 하지 말라고. 그치라 해라.", "말했다. 5분. 재워. 빨리."라며 아기를 재울 것을 요구했으며 영상 속 아내는 아기를 안고 일어난다. 남편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자는 자신의 말을 안 듣고 [[베트남 요리]]를 했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옆에 있던 2살배기 아들은 엄마를 부르면서 울음을 터뜨리다가 입술에 가해자 남편의 손이 빗겨나가 더 큰 소리로 울면서 도망가는 장면도 담겨 있었다. 베트남 아내에 대한 폭행은 무려 3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하며 SNS를 통해 공개된 2분 30초 정도 되는 영상은 베트남 여성이 몰래 촬영했던 영상을 지인이 받은 후 그 중 일부가 편집되어 대중에게 퍼진 것이다. 전남지방경찰청에서의 조사 중 가해자 남편의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가해자 A씨는 유부남이었을 때 한 조선소에서 베트남 부인 B씨를 만나 3년 간 연애(외도)를 했고 임신까지 하게 되었으며 2016년 B씨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 자신의 혼인 사실을 밝히고 [[낙태]]하라고 했다. 당시 체류 기간이 만료된 B씨는 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며 임신 상태에서 베트남으로 돌아가 혼자 아이를 1년간 키웠는데 연락이 없던 남자가 "아이는 필요 없지만 너는 보고 싶으니 한국으로 와라"며 이혼할 테니 들어와 같이 살자며 베트남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그러다가 3월 "아이를 한국인으로 키우고 싶다"며 A씨의 호적에 아이를 올리길 원했고 A씨는 B씨와 베트남에서 혼인신고를 한 후 한국에 왔다. 그렇게 한국에 온 지 열흘도 안 돼서 해당 영상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한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582362|출처]]] 베트남 여성은 이때까지 폭행을 참아 온 이유에 대해 "불법체류자가 되면 저와 제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참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와 통화를 한 사실에 격분해 처음 폭력을 행사했으며 6월 B씨가 입국한 후 시댁에 다녀오는 차 안에서 A씨는 "왜 시가에서 감자를 챙겨오지 않았느냐. 돈을 아껴 쓰라"며 유리그릇으로 B씨의 허벅지와 팔을 쳐 몸 곳곳에 타박상을 입혔다. 이후 추가 폭행이 있을 것을 염려한 B씨는 4일 핸드폰으로 폭행 영상을 몰래 촬영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아내 B씨를 주먹과 발, 둔기를 이용해 폭행하고 아들 C(2)군의 발바닥을 낚시대로 3차례 정도 친 혐의로 8일 구속됐다. [[아동 학대|즉 아이도 때렸다는 소리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19308|기사]] 영장 심사를 받던 중에도 [[적반하장|아내 탓을 하는가 하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20969|"다른 남자들도 다 그런다"]]는 궤변을 늘어놓아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12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이 사건의 뒤에 감춰진 이야기를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071213835|파헤쳤다.]] 이웃들에게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가해자가 [[인종차별|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성들에게는 막말과 욕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